2000년부터 2014년까지 영재 교육 학원을 운영하며 상위권, 초,중,고 학생 대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물리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영재 교육 기관에 입학하는 것을 지원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학생들과학부모들이 격는 고충을 함께하며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로보그램은 모든 학생들이 어린 시절 경험했던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찾아주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20여년간 해외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부터 로보그램의 컨텐츠를 만들고 교육 현장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육 컨텐츠가 상위 20%의 학생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로보그램은 80%의 일반적인 학생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고 그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 학생들은
그들의 숨겨진 재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컴퓨터적인 사고 (computatianal thinking)가 일반적인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로보그램은 즐겁고 직관적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일반적인 학생들이 컴퓨터적인 사고와 함께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 입니다.
로보그램은 일반적인 학생들이 그들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와 실패의
과정 속에서 잃어버린 배움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창업자 성창경